현재 NFT는 엄청나게 저렴한 가격에 팔린다고 합니다.
근데. 정상적인 방법이 아니라고 합니다.
오픈씨 내 버그를 이용하였다고 하는데요.
TBALLER.ETH라고 하는 사람이 NFT가 시장에서 팔리지 않은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근데 팔렸다고 합니다. ?????? 팔리지 않았는데 팔렸답니다. 86 ETH에 말입니다.
본인도 약간 어이없는 상황인듯
OPENSEA의 메커니즘 작동 방식에 따른 오류로 보였다고 합니다.
NFT를 나열하려면 주문에 서명해야하며, 그 NFT를 구매하고자 하는 사람도 서명을 진행해야 한다고 합니다.
OPENSEA 거래 취소방법은 올바른 주문을 올바르지 않은 주문으로 만드는 거래에 서명하는겁니다.
근데 여기서 거래수수료 절감을 위해 지갑에서 NFT를 옮기면 주문이 취소된다고 합니다.
근데 위에 서명을 해야한다고 했었죠? 여기서 걸리게 됩니다.
A라는 지갑에서 B라는 지갑으로 빼왔으나, 다시 A라는 지갑으로 돌려놓으면 눈에 띄게 되버립니다.
그렇다보니 NFT 가격을 조작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버그를 이용한 주소중 하나는, 현재 가격으로 약 74만 달러에 해당하는 ETH를 얻었다고 하며,
사람들이 많이찾는 NFT를 시장보다 낮은 가치에 샀다고 합니다.
또한 몇시간 뒤에 팔았다고 합니다.
TBALER의 NFT를 0.77ETH에 산다음, 84.2ETH에 팔앗습니다.
거의 120배를 팔았네요...
아무튼, 이 공격과 관련된 NFT 문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유사한일이 많이 발생하였고, 오픈씨는 불만에도 불구하고 아직 언급하지 않았다고 합니다.